180213 학원을 떠나며. 2018년 2월 13일 대략 3개월동안 다녔던 학원을 떠나며.짧은 기간이었지만 알찬 3개월이었다.나조차도 예상치 못하게 떠나게되었다. 끝까지 가고 싶은 맘이었는데.스스로한테도 너무 실망이고 마음이 허하다.생각을해서 내린 결정이긴 하지만서도 우울감은 어쩔수가없다. 꿈을 꿨는데 셰프가 학원선생님인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꿈을 꿨다.꿈에서도 곧 그만둘 예정이어서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그렇게 새벽에 깨어서 티스토리를 다시 열었다.이제는 어떻게든 혼자 해가야하니까 더 정신 똑똑히 차려야지.고만 툭툭 털고 주어진 내 여건 안에서 학원만큼 열심히해야지 뭐.아직 2월이다. 나 홧팅!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